원주 맛집 베스트10 ↓↓
1. 뮤지엄 산
뮤지엄 산은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에 위치한 전원형 뮤지엄으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한솔문화재단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입니다. 1997년 개관하여 종이박물관과 미술관으로 운영되며, 사계절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품에서 문화와 예술의 울림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여행지로, 고즈넉한 풍경과 힐링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입니다.뮤지엄 내부에는 빛의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명상관이 운영되어 쉼 명상, 여유 명상, 음악 테라피 명상, 라이브 싱잉볼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자연과 문화의 어울림 속에서 문명의 번잡에서 벗어나 인간의 심신을 치유하고 새로운 창조의 계기를 경험할 수 있는 원주의 대표적인 전원형 뮤지엄입니다.
2. 소금산 출렁다리
소금산 출렁다리는 높이 100m, 길이 200m로 산악 보행교 중 국내 최장,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원주의 대표 관광지입니다. 2018년 개장 이래 400만 명이 방문하며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 발짝 디딜 때마다 출렁이는 아찔함과 거칠게 솟은 기암괴석의 절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현재는 소금산 그랜드밸리로 확장되어 출렁다리뿐만 아니라 기존 출렁다리의 2배 길이인 404m의 울렁다리, 소금잔도와 스카이타워, 케이블카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출렁다리-잔도길-울렁다리-원점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극한의 스릴과 함께 소금산과 간현 일대의 절경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습니다.
원주 맛집 베스트10, 평점높은 현지인 맛집으로
강원도 원주는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로,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역사적 명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글에서는 원주시 현지인들이 추천하고 평점이 좋은 맛집 10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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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룡사
구룡사는 668년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입니다. 원주 8경 중 제1경으로 꼽힐 정도로 풍경이 수려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9마리 용이 살고 있던 자리에 지은 사찰이라는 설화가 내려오는 신비로운 공간입니다. 절 이름의 유래는 아홉 마리 용과 내기에서 의상대사가 이겨 창건했다는 전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구룡사 가는 길은 다양한 곤충서식지와 나무이야기를 보며 원통문과 사리를 모신 부도탑을 지나 1km 남짓한 숲길을 걷다 보면 도착할 수 있어 계곡도 아름답고 길도 걷기 좋은 산책 코스입니다. 사찰 내에는 강원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보광루가 있으며, 이는 구룡사의 불이문 역할을 하는 건물입니다. 소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원주 지역 최대의 사찰로, 도선, 무학, 서산 등 당대 이름난 고승들이 머물렀던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합니다.
4. 치악산 국립공원
치악산 국립공원은 강원도 원주시, 횡성군, 영월군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입니다. 차령산맥의 한 봉우리인 치악산은 최고봉인 비로봉(1,288m)을 중심으로 삼봉, 향로봉, 남대봉, 천지봉 등 1,000m가 넘는 봉우리가 병풍처럼 남북으로 걸쳐 있습니다. 가을의 단풍이 아름다워 적악산(赤嶽山)이라 불리기도 하며, 꿩을 구해준 나그네가 그 꿩의 보은으로 화를 면했다는 전설도 전해집니다. 태백산맥의 오대산에서 남서쪽으로 갈라진 차령산맥의 줄기인 원주의 명산으로, 주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남으로 향로봉, 북으로 매화산이 솟아 있습니다. 산 서쪽은 남한강 상류인 섬강 유역이고 동쪽은 동해로 흘러가는 골지천 유역으로 나뉘어 다양한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등산과 산책, 자연관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원주의 대표적인 자연관광지입니다.
여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남한강의 비상 여주
경기도 여주는 풍부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관광지입니다. 여주에는 세종대왕릉과 명성황후 생가 같은 역사적 명소 외에도 다양한 자연 관광지가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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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
간현관광지는 삼산천을 낀 강과 절벽으로 이루어진 원주시의 대표적인 유원지입니다. 574,898㎡의 넓은 부지에 소금산 그랜드밸리라는 이름으로 출렁다리, 소금잔도, 스카이타워, 울렁다리, 캠핑장, 나오라쇼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8년 소금산 출렁다리 개장 이후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잡았으며, 전국 어디에도 볼 수 없는 다양한 시설들을 추가 설치하여 스릴 넘치는 경험과 소금산·간현 일대의 절경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나오라쇼'라는 빛의 밤 공연이 추가되어 소금산 절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멋진 음악과 역동적인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세계 3대 분수(두바이, 여수엑스포, 벨라지오 호텔)에 적용된 최첨단 분수 기술을 활용한 간현관광지만의 특별한 볼거리입니다.
6. 박경리 문학공원
박경리 문학공원은 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님의 원주 옛집을 보존하고 소설의 배경을 공원으로 옮겨 놓은 특별한 장소입니다. 1999년 5월에 완공되어 11,438.4㎡ 부지에 박경리 선생님의 옛집과 정원, 집필실 등을 원형대로 보존하였으며, 주변 공원은 소설 『토지』의 배경을 옮겨놓은 3개의 테마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옛집 입구에는 손주들을 위해 손수 만들었다는 연못이 있고, 한쪽에는 가꾸던 텃밭이 그대로 남아 있어 작가의 생전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즐겨 앉던 바위에 호미와 책을 옆에 두고 고양이와 함께 잠시 쉬는 듯한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특히 녹음이 우거지는 봄여름에는 아름다운 조경과 함께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7. 원주 한지테마파크
원주 한지테마파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한지를 주제로 각종 전시, 교육, 체험을 제공하며 한지문화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공간입니다. 2011년부터 한지개발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지상 2층, 지하 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총 3,794.6㎡ 규모를 자랑합니다. 1층에는 한지역사실과 다양한 전시공간이 있어 아름다운 한지의 역사와 제작과정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으며, 한지의 다양한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매년 개최되는 원주한지문화제의 주무대이기도 하며, 대한민국한지대전과 같은 공모전도 열려 한지문화의 발전과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되며, 한지 만드는 과정과 한지로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며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입니다.
8.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은 호저면 산현리에 위치한 산책로입니다. 원주이씨 종중에서 소유하고 있던 임야 약 16만4천㎡ 규모에 조성된 이 둘레길은 약 3만 평의 자작나무 숲을 품고 있으며, 길이는 4km 정도로 돌아보는 데 1시간 조금 넘게 소요됩니다. 수령 30년 이상의 자작나무로 이뤄져 있어 사계절 언제 방문해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데크길과 휴게공간 등을 갖춘 명품 숲길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섬강 뷰를 구경하며 힐링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완만한 둘레길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코스입니다. 겨울에는 하얀 눈과 어우러진 자작나무의 신비로운 풍경을, 여름에는 푸른 숲의 시원한 그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9. 원주 강원감영
원주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 지방 행정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원주 8경 중 제2경에 해당하는 역사적 명소입니다. 조선 태조 4년(1395년)에 강릉도와 교주도를 합하여 강원도라 하고, 강원도의 수부를 원주로 정하여 강원감영을 설치하였습니다. 강원감영은 강원도의 26개 부, 목, 군, 현을 관할하던 강원도관찰사의 집무처로 70여 칸의 규모였으며, 고종 32년(1895년) 8도제가 폐지되고 23부제가 실시될 때까지 500년간 강원도 지방행정의 중심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 전국의 감영 중에서 형태가 가장 잘 복원되어 있기로 유명하며, 선화당과 포정루 외에 중삼문, 내삼문, 공방고, 책방, 행각 등이 있습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다시 건축되었으나 한국전쟁 때 큰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는 복원을 통해 조선시대 지방 행정기관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10. 용수골계곡
용수골계곡은 백운산 줄기에 자리한 원주의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입니다. 원주시내에서 남쪽으로 10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시내버스로 15분 가량이면 닿을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가족 단위 휴식공간으로 적합한 곳으로 원주시에서 하절기에 마을관리 휴양지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계곡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으며, 맑고 시원한 계곡물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용수골은 옛날에 계곡에 용이 살았다는 전설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계곡 바로 앞에 자리한 용수골 카페에서는 자연의 BGM과 함께 좋은 공기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매년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는 꽃양귀비 축제가 열려 아름다운 꽃밭과 함께 계곡의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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