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맛집 추천 베스트7↓↓
1. 회룡포 전망대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에 위치한 회룡포 전망대는 내성천이 마치 용이 꿈틀거리듯 360도로 감싸 돌아 형성된 우리나라 대표적인 감입곡류를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명소입니다. 장안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팔각형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그야말로 절경입니다. 특히 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광경은 신비로움 그 자체로, 사진작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회룡포 마을의 고즈넉한 전경과 굽이치는 강물이 만드는 자연의 예술품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합니다. 입장료와 주차비가 무료여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2. 삼강주막
1900년경에 지어진 삼강주막은 낙동강 700리에 마지막 남은 유일한 주막으로, 낙동강, 내성천, 금천이 합류하는 삼강나루터에 위치해 있습니다.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34호로 지정된 이곳은 과거 나그네들의 휴식처이자 보부상들의 숙식처 역할을 했던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입니다. 규모는 작지만 주막의 기능에 충실한 집약적 평면구성이 특징적이며, 전통 주막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건축사적 가치가 높습니다. 매년 9월에는 삼강주막 나루터축제가 열려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주막에서 파전과 막걸리를 맛보며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예천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입니다.
예천 맛집 추천 BEST 7
예천 맛집 추천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상북도에서도 서북부에 위치한 예천군은 안동과 문경을 맞대고 있는 곳으로 많은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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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용문사
신라 경문왕 10년(870년)에 두운선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용문사는 소백산 기슭에 자리잡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의 말사입니다. 국보로 지정된 대장전과 윤장대가 있어 더욱 유명한데, 이는 고려 명종 3년(1173년)에 조응대선사가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건립했습니다. 고대 건축물로는 매우 드물게 건립자, 건립시기, 건립목적이 분명한 귀중한 문화재입니다. 우리나라 3대 용문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곳은 봄에는 벚꽃과 철쭉,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사계절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또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과 사찰음식 체험을 통해 불교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어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4. 예천곤충생태원
예천군 효자면에 위치한 곤충생태원은 꿀벌, 호박벌, 식용곤충을 연구하는 전문기관으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교육적 체험공간입니다. 실내 생태체험관에서는 다양한 곤충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고, 나비터널에서는 아름다운 나비들의 우아한 비행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야외 곤충생태원에서는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곤충들을 만날 수 있으며,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하며 관람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야외놀이터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5. 초간정 원림
조선 선조 15년(1582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 『대동운부군옥』을 저술한 초간 권문해 선생이 건립한 정자로,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계곡의 암반 위에 세워진 정자는 주변의 기암괴석, 울창한 소나무 숲, 맑은 계류와 조화를 이루어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시킵니다. 현재의 건물은 1870년 초간의 현손이 중건한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온돌방과 대청마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명승 제16호로 지정된 이곳은 조선시대 선비들의 풍류와 학문적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자연과 인공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전통 조경미의 백미를 보여주며, 사계절 내내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예천의 대표적인 명승지입니다.
6. 금당실 전통마을
조선시대 전통가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금당실 마을은 조선 태조가 도읍지로 정하려 했던 십승지 중 하나로 전해지는 역사 깊은 마을입니다. 물에 떠있는 연꽃을 닮았다 하여 '금당(金塘)'이라 이름 붙여진 이곳은 복원된 초가 6채와 기와집 7채에서 전통한옥민박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양주대감 이유인의 99칸 저택 터를 비롯하여 초간 권문해의 유적이 남아있어 조선시대 양반문화의 흔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마을 곳곳에는 고택들이 잘 보존되어 있고,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되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우리 조상들의 생활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교육적 가치도 뛰어난 살아있는 문화유산입니다.
7. 소백산 하늘자락공원
해발 730m의 쾌적한 고지대에 위치한 소백산 하늘자락공원은 예천양수발전소 상부댐 조성으로 만들어진 어림호 주변에 조성된 자연친화적 공원입니다. 하늘자락전망대에 오르면 소백산의 웅장한 산세와 어림호의 맑고 푸른 호수가 어우러진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사진작가들과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야외공연장과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봉황의 도시 예천의 상징적 의미를 담은 이곳은 백두대간의 소백산 자락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명소입니다.
8. 석송령
예천군 감천면 천향리 석평마을에 있는 600년 수령의 반송으로, 천연기념물 제294호로 지정된 '세금 내는 나무'로 유명합니다. 높이 11m, 둘레 3.67m에 이르는 이 거대한 소나무는 밑동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뻗은 가지들이 마치 용이 꿈틀거리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약 600년 전 큰 홍수 때 석간천을 따라 떠내려오던 소나무를 지나가던 행인이 건져서 심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930년경 이수목이라는 사람이 영험한 나무라는 뜻으로 '석송령'이라 이름 짓고 3,937㎡의 토지를 등기해 주어, 현재까지도 재산세를 납부하는 부자나무로 불립니다. 부귀, 장수, 상서로움을 상징하는 이 나무는 그늘면적만 990㎡에 이르며, 마을 주민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9. 선몽대
퇴계 이황의 종손자인 우암 이열도가 1563년에 건립한 정자로, '하늘에서 신선이 내려와 노는 꿈을 꾸었다'는 의미에서 '선몽대'라 이름 지어졌습니다. 명승 제19호로 지정된 이곳은 약 4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내성천 유역의 대표적 경승지입니다. 선몽대 대호 세 글자는 퇴계 선생의 친필로 전해지며, 정자에서 내려다보는 내성천의 맑은 물줄기와 긴 모래톱, 그리고 뒤로 펼쳐진 우암산의 경치는 한국의 전통적 산수미를 완벽하게 보여줍니다. 다산 정약용 부자도 이곳에서 감회에 젖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명승으로 이름났습니다. 선몽대 현판에는 '산수환대(山水環待)'와 '산하호대(山河好大)'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어 이곳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10. 장안사
예천군 용궁면 비룡산에 위치한 장안사는 신라 경덕왕 때(759년) 의상대사의 제자인 운명에 의해 창건된 천년고찰입니다. 회룡포를 품에 안은 명당 자리에 위치한 이 사찰은 통일신라 시대에 세 곳에 세워진 장안사 중 하나로, 직지사의 말사입니다. 회룡포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함께 둘러보는 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사찰 뒤편으로 10분 정도 올라가면 회룡대가 있어 육지의 섬이라 불리는 회룡포의 신비로운 비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고요한 산사의 분위기와 더불어 천상의 정기가 서린 이곳에서는 마음의 평안과 영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 단풍철에는 더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불교문화와 자연이 조화를 이룬 힐링 명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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